'다크패턴'이란 사용자 기만 디자인(dark patterns of UX design)으로 불립니다. 사용자가 서비스 측에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하도록 사용자를 속이기 위해 만들어진 사용자 경험 디자인입니다. 다크패턴과 관련된 조금 더 깊은 내용(다크패턴, UX 라이팅 등)을 보고 싶은 분들은 이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! 이런 다크패턴 디자인은 2011년 영국의 UX 디자이너인 Harry Bringnull에 의해 처음으로 개념화되었는데요, Harry Bringnull(2019)은 사용자를 속이기 위해 교묘하게 설계된 사용자 인터페이스(UI)를 다크패턴 디자인(dark patterns design)이라고 정의하였으며 총 12가지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. 아래의 이미지는 강하영 & 윤재영(2020)의 논문을 통해..